임기시작 두 달만인 2020년 7월에 이인영 의원의 통일부장관 내정으로 인하여 외교통일위원회로 사보임. 민주당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이 후보자가 외통위원을 사임하면서 외교·통일 분야에 관심을 보였던 이 의원에게 (상임위 재배정을) 제안했다"며 "이 의원이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1]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3법 발의[3], 노외주차장 태양광 의무화[4], 산업단지 내 태양광발전소 승계 규정 법안[5] 등 대표발의
2023.06~2023.07: 제21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2023.07~: 제21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외교 안보문제는 국가의 존망과 직결되며, 국가의 이익을 대변하는 최전선에 있는 것”, “특히 미·중 패권경쟁과 갈등을 비롯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어 정부의 역할이 막중한 시점인데, 현 정부의 외교 통일 정책은 퇴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 “세계적으로 외교·안보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분야까지 다층적인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익을 우선하는 외교 방향을 바로 정립할 수 있도록 간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힘 (이용선 의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선임)
일본 정부의 한일대륙붕공동개발협정의 조속한 이행 및 실질적인 이행 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 동해 표기 촉구 결의안, 관동(關東) 대지진 조선인 학살사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상규명 및 사죄 촉구 결의안 등 3건의 결의안을 대표발의하였고 3건 모두 수정가결로 본회의 통과. (의안정보시스템 참고)
지역구인 양천구 을 지역이 겪는 공항소음, 고도제한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활동. 「공항소음방지법」 6건, 「지방세법」, 「종합부동산세법」 각 1건 등 총 8건의 법안(의안정보시스템 참고) 대표발의. 인터뷰를 통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원칙이라는 생각을 밝힘. [6]
여담
민주화 운동에 앞장선 인물. 최강욱 전 의원은 한 유튜브에서 “민주화 운동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고 시민사회 운동 노동운동 영역에서 상당한 지분이 있다”고 언급.[7]
전과
국가보안법위반(기타):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 - 1992년 6월 23일 선고, 1995년 8월 15일 특별복권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벌금 100만원 - 2001년 7월 11일 선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벌금 150만원 - 2004년 9월 21일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