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1966년 11월 1일~ )은 대한민국의 드라마 연출가이다.
1991년 MBC 드라마본부 PD로 입사해 《질투》, 《마지막 승부》, 《사랑을 그대 품안에》 등 인기 드라마의 조연출을 거쳐, 1996년 일요 아침드라마 《짝》을 통해 연출자로 데뷔한 뒤 ‘베스트극장’, 8·15 특집 《미찌꼬》, 창사 특집기획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 등 연출자의 주관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드라마에 주력했다. 2004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44회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에서 고화질(HD) 특집 《MBC 베스트극장 - 늪》으로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2005년 전국적으로 '삼순이 열풍'을 일으킨 MBC 수목드라마《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잡은 연출가로 평가받았다.
연출 작품
드라마
연도 | 제목 | 역할 | 작가 | 참고 |
---|
1995년 | MBC 베스트극장 《서울 블루스》 | 연출 | 이정선 | 데뷔작 |
1994-1998년 | MBC 일요 아침드라마 《짝》 | 연출 | 김인영, 최윤정 | 96년 이후 |
1998년 | MBC 베스트극장 《적들의 사회》 | 연출 | 이진우 | |
MBC 베스트극장 《그녀의 화분 NO.1》 | 연출 | 윤성희 | |
MBC 베스트극장 《마을 버스》 | 연출 | 이형순 | |
1999년 | MBC 베스트극장 《아버지의 밥상》 | 연출 | 이정선 | |
MBC 8.15 특집극 《미찌꼬》 | 연출 | 김인영 | |
MBC 베스트극장 《우리들이 사랑을 말할 때 하는 이야기》 | 연출 | 선경희 | |
2000년 | MBC 베스트극장 《3억원의 장례》 | 연출 | 정서원 | |
MBC 창사 특별기획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 | 연출 | 소현경 | |
2003년 | MBC 베스트극장 《늪》 | 연출 | 도현정 | |
2005년 |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이름은 김삼순》 | 연출 | 김도우 | |
2007년 | MBC HD 주말 특별기획 《케세라세라》 | 연출 | 도현정 | |
2010년 | 한일 합작 드라마 《피그말리온의 사랑》 | 연출 | 박기복 | |
MBC 일요 드라마극장 《주부 김광자의 제3활동》 | 연출 | 배희영 | |
2012년 | JTBC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 연출 | 하명희 | |
2014년 |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 연출 | 박민정 | |
2016년 |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 연출 | 홍진아 | |
2017년 |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 연출 | 백미경 | |
2018년 |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 연출 | 유경선 | |
2022 | TV조선 토일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 연출 | |
영화
연도 | 제목 | 역할 | 참고 |
---|
2009년 | 《결혼식 후에》 | 감독 | 데뷔작 |
수상 경력
- 2004년 제44회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 골드님프상 - 《MBC 베스트극장 - 늪》
- 2006년 제1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미니시리즈 최우수 작품상 -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이름은 김삼순》
- 2010년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 대상 - 한일 합작드라마 《피그말리온의 사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