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 Sam-hye
South Korean writer
Intro | South Korean writer | |||
A.K.A. | Chŏn Sam-hye Sam-hye Jeon | |||
A.K.A. | Chŏn Sam-hye Sam-hye Jeon | |||
Places | South Korea | |||
is | Writer Novelist | |||
Work field | Literature | |||
Gender |
| |||
Profiles | ||||
Birth | 27 October 1987, Seoul, Joseon, South Korea | |||
Age | 37 years | |||
Star sign | Scorpio | |||
Education |
|
전삼혜(全三惠, 1987년 10월 27일 ~ )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2010년 대산대학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작품으로 장편소설 『날짜변경선』과 『내일의 무게』(공저) 『어쩌다 보니 왕따』(공저) 『조용한 식탁』(공저)이 있다. 2019년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의 부대표로 취임했다.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때는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팬픽을 쓰며 공모전에서 수상도 하였다. '직업을 무엇으로 가지든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으로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진학하였다. 본래는 순문학을 지망했으나 김보영 작가의 〈0과 1 사이〉를 읽고 SF 소설을 쓰기로 하였다. 대학 재학 중 2009년 단편 〈딱〉으로 제8회 대산대학문학상 소설부문을 수상하였다. 2011년 고등학생들의 백일장을 소재로 한 첫 장편소설 《날짜변경선》을 출간하였다.